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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쿠키를 리뷰할건데요.
홈플러스에 갔더니 외국 과자들을 모아서 팔더라고요.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과자를 들고왔습니다.




이 아이입니다.
오트 크런치 다크초콜릿이고 가격은 3,000원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엄청 촉촉해보이고 초코칩과 오트밀이 박혀있는게 맛있을 것 같아서 냉큼 구매했죠.






딱 열었을때 안에 들어있는 작은 봉지가 생각보다는 크지 않더라고요.
이런 봉지가 16봉지 들어있습니다.






큰 봉지에 적혀있는 과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 입니다.





봉지 안에는 이렇게 3개의 초코칩 쿠키가 들어있습니다.
한 봉지에 3개씩 16봉지가 있으니 생각보다 적은 양은 아닌 것 같아요.
생각보다 촉촉해 보이지 않고 건조한 듯 바삭한 쿠키입니다.
큰 봉지 앞에 있는 사진에는 오트밀이 많이 있지 않은데 쿠키 안에 오트밀이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바삭한 것 같고 맛있어요.





크기는 지름이 5cm정도라서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우리나라 과자들도 양도 적어지고 크기도 작아졌는데 그런 애들이랑 비슷한 같네요.
초코칩은 크지 않지만 많이 들어있고 쿠키 전체적으로 초코향이 많이 나서 좋네요.
코코아 가루 같은게 많이 들어가서 이렇게 색도 진하고 맛있는 갈까요.





차나 커피나 우유랑 같이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초코가 들어간 쿠키치고 그렇게 달지 않아서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3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죠.
16봉지가 들어있기만 하나 둘 까먹으면 금방 먹을 것 같아요.
다른 쿠키들보다 촉촉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쿠키들이 엄청 비싸고 질소포장을 하니 말이죠.
3,000원 가성비 좋은 쿠키를 드셔보세요.




그리고 떠먹는 파스타를 만들때 간식으로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티라미수 타르트를 먹었는데요.





티라미수는 무엇이든 다 맛있는데 역시나 이것도 맛있더라고요.
티라미수는 사랑입니다. 정말 애정하죠.

가격은 1,900원으로 그다지 착하지않고 크기도 작아요.
타르트들은 왜 이렇게 작은 크기에 가격은 비쌀까요.
왜인지 궁금하군요.
에그타르트도 작고 맛있는데 다른 빵들이 비싸죠.
그래서 배가 고파서 사먹을때는 다른 빵을 사먹게 되는데요.
하지만 비싼 값만큼 진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타르트부분도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더라고요.
베어물었을때 딱딱해서 크림부분이 망가질까봐 살살 물었는데 바로 슥하고 부서지더라고요.
위에 올라간 크림때문에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크림이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부드러워요.
티라미수에 있는 부드럽고 달달한 크림맛이예요.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고싶은데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사먹기 좋은 타르트 같아요.
커피맛은 못 느낀 것 같지만 없어도 맛있네요.
위에 뿌려진 코코아 가루와 부드러운 크림이 정말 조화롭습니다.
이것도 아메리카노랑 먹기 딱 좋은 달달한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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